영화리뷰
<옥토버 스카이>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소년과 후기
1957년 웨스트 버지니아 탄광 마을 콜 우드 그곳은 남자라면 광부가 되는 것이 당연시되는 곳이다. 그리고 그곳에는 광부가 되기보다는 다른 꿈을 키우고 싶어 하는 소녀 호머 힉캠이 살고 있었다. 특별한 재능이 없는 호머는 형을 따라서 미식축구 선수가 돼서 대학을 가기 위해 노력하지만 약한 체력으로 인해 선수 선발에서 떨어진다. 호머의 아버지 존은 탄광의 관리자였고 오늘도 안전 점검을 하는데 존은 탄광의 영웅이었지만 독설가이기도 했고 아들 호머가 광부가 되길 원한다. 하지만 호머는 여전히 다른 꿈을 키우고 싶어 한다. 그리고 어느 날 밤 마을 사람들이 러시아 위성 스퍼닉을 보기 위해 모여 있었고 위성을 본 호머는 자신의 꿈을 결정한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소년 얼마 뒤 호머는 화약을 이용해서 로켓을 만들었..
2023. 2. 27.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