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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대니의 질투> 사춘기 소녀의 슬픈 첫사랑과 후기

사춘기 소녀의 첫 만남 1957년 엘비스에 푹 빠져 살고 있는 14살의 소녀 대니 그녀에게 마을에서 가장 예쁜 여학생이자 곧 대학에 들어가는 언니 모린은 선망의 대상이었다. 조숙하고 아름다운 언니 모린과 달리 대니는 에너지 넘치는 사춘기 소녀였는데 그녀는 언제나 집 근처에 개울가로 달려가 나체로 수영을 하며 그 에너지를 쏟아내곤 했다. 그런데 그때 그곳에 한 소년이 나타나고 결국 갑자기 나타난 코트라는 소년에 의해 연못에서 쫓겨나는 대니는 한껏 기분 이상의 집으로 달려오지만 그녀의 아버지 매튜가 혼을 낸다. 매튜가 대니에게 이렇게 엄격한 이유는 아내 에비가 곧 출산을 앞둔 임산부였기 때문이었는데 그날 오후 대니의 집에는 부모님의 오랜 친구인 마리와 그녀의 아이들이 찾아오는데 개울가에서 그녀와 말다툼을 했..

2023. 2. 25. 18:34
영화리뷰

<안녕 헤이즐> 만남과 이별

첫 만남 헤이즐은 갑상선암이 폐까지 전이되어 산소통을 항상 지니고 다녀야 되는 17살 소녀이다. 수술 이후 부작용에 시달리며 우울증이 찾아오자 의사들로부터 암 환자 모임에 참석할 것을 권유받게 된다. 마지못해 참석한 모임에 우연히 한 남자와 마주하게되고 그렇게 모임이 시작되자 두 눈에 시력을 잃어버릴 것이라는 아이작과 그의 친구인 어거스는 골육종으로 한쪽 다리를 잘라내야 된다는 그의 말에 헤이즐은 자신의 마음을 표출하는데 이것을 계기로 서로 인사를 하고 가까워지며 서로에 대해 좀 더 알아가기 시작한다. 그의 집에 놀러 온 그녀와 더 깊은 대화를 유도하는데 그녀는 자신의 좋아하는 작가의 얘기로 화제를 돌리면서 서로에게 책을 추천해주고 헤어지게 된다. 자신과는 다르게 항상 에너지 넘치고 긍정적인 어거스의 매..

2023. 2. 23.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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