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가타카> 예고된 유전자 운명 그리고 후기
우주항공 회사 가타카에 출근 중인 제롬 모로 이곳은 신분 확인을 위해 피와 소변을 비롯한 신체 조직 샘플로 적격 판정 심사를 받는다. 제롬은 사무 일을 하던 도중 키보드 사이에 낀 먼지를 청소하는데 감독관이 찾아와 제롬의 타이탄 비행 선발 합격을 알린다. 그런데 방금 청소한 키보드에 다시 뭔가를 흘리고 그리고 머리카락 한올을 빚에 끼워 서랍에 넣는다. 한편 함께 근무하는 아이린이 찾아와 제롬의 타이탄 비행 선발 합격을 축하한다.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 행 우주 미션은 70년에 한 번만 가능하기에 이번 미션은 가타카 내부에서도 크게 의미를 두고 있다. 그런데 발사 일주일 전 타이탄 미션 담당 감독관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한다. 예고된 유전자 운명 사실 제롬의 진짜 이름은 빈센트였고 빈센트는 자연잉태로 태어났다...
2023. 3. 5. 15:03